코리아컵에서 결승선을 통과하기 직전에 거리차이다.
2위말도 일본말이니 화면 왼쪽 긑에 있는 경주마와 우측에 있는 경주마의 거리를 비교하면 된다.
이것이 한국과 일본 경주마의 수준차이라고 보면 된다.
2016년 우승마와 우리나라 1위 경주마와는 10+6 = 16마신차.
2017년엔 4+17+ 3/4 = 21 3/4
2018년엔 15마신차이 올해도 15마신차이...
스프린트는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 잘하면 이길수도 있고 이기지 못해도 어느정도 비슷하게는 달릴수 있다.
그런데 중장거리로 가면 거리차이가 크다. 1800이니 이정도지 만약 2000미터면 더 거리차이는 벌어졌을거다.
당연한일 아닌가!
중장거리를 뛰어야 능력도 발전하지 맨날 하루종일 단거리만 뛰는 한국에서 중장거리를 잘 달리는 경주마가 나오기를 바라는게 도둑놈 심보인거다.
마사회가 계획하는 경주편성에서 중장거리가 원체 적은데 그나마 몇개 안되는 중장거리 경주를 관계자들이 보이콧(?) 하면서 편성이 자주 깨진다.
중장거리를 달리면 경주마에게 무리가 된다나 뭐라나 하는 개소리도 들리는걸 보면 정말 우리나라 관계자들은 졸라게 무식하고 개념이 없다.
마사회도 중장거리를 발전시킬 마음도 없는듯 중장거리 경주가 편성이 안되는것에 대해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는다. 그렇지 않아도 잘 깨지는데 최저출전두수를 늘려서 경주가 편성이 안되는데 힘을 실어주고 있다. 미친...ㅂ..
이렇게 대차로 패하는거 보고 싶지 않으면 중장거리를 늘려야 한다. 지금처럼 하루종일 단거리만 뛰어서는 위 사진과 같은 긴 거리차가 줄어들지 않는다.
아니 1800이 마사회 전략거리라며? 그런데 왜 편성을 그렇게 적게해? 전략거리는 아껴야 하는거야?
이뭐병...
거리차이가 안줄자네...
당근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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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내부:84명, 외부:64명, 경정:10명, 경륜: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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